모두를 위한 씨앗, 밀알복지재단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거름이 되면, 수많은 열매가 자랄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서 ‘한 알의 밀’ 역할을 하는 NGO, ‘밀알복지재단’을 소개합니다.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는 밀알복지재단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밀알복지재단의 생생 스토리
Story 1. 대한민국의 소외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
93년에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모든 약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길 바랍니다. 기독교 재단이지만 종교, 인종,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해 활동하지요.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재활, 교육재활, 직업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면장애, 화상흉터로 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수술을 지원하는 ‘스마일 드림’,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물리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적을 품은 아이들’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노인복지에도 밀알이 함께합니다. 어르신의 우울증을 관리하는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겐 사회복지사가 출동해 의료와 의식주를 전반적으로 케어합니다. 일하고자 하시는 어르신들에겐 일자리를 소개해드리죠!
Story 2. 지구촌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의 시선은 전세계를 향합니다. 개발도상국이 처한 현실은 생각보다 더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에 300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고, 80만명의 사람들이 간단한 치료로 완쾌할 수 잇는 말라리아로 인해 목숨을 잃습니다. 이 곳의 장애인의 현실은 말할 수도 없이 처참하지요.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을 위해 네팔, 미얀마, 케냐 등으로 직접 출동합니다.
밀알복지재단의 꿈은 모든 아이들이 교육받는 기회를 가지는 것. 빈곤아동들에게 지적, 신체적, 정서적 측면의 전인교육을 제공합니다.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세워진 아이들이 또 다른 밀알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길 바라죠.
밀알복지재단은 누구나 쉽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오지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보건환경에 대한 교육과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합니다. 현지의 공공의료 담당자들과 협력해 의료기술도 전수하고 모기장과 말라리아 키트 등을 제공하지요.
이바자 X 밀알복지재단, 소비가 가치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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