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7-03-09 15:11:46 / Hits. 1,659
자오나는 천주교 원죄없으신 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에서 설립한 학교 밖 청소녀들을 위한 도시형 대안학교입니다.
어린 엄마들의 교육과 양육 통합이 가능한 기관으로, 위험에 처했던 청소녀들을 보호하며 건강한 자립을 돕고 있는 곳입니다.
3월 19일, 학생들의 자립 훈련을 위한 <작업장형 까페오픈>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연다고 하니,
학생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해 주실 분들의 바자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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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항상 자오나 학교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교 3년을 맞이하는 자오나는 올해에 학생들의 자립을 위한 작업장형 플라워카페 ‘엘 브로떼’를 4월 초에 오픈하려고 합니다. 이에 오는 3월 19일 본교에서 ‘카페 오픈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자 합니다. 학생들 자립의 첫걸음을 돕고자 하는 바자회이오니, 바쁘시더라도 당일 꼭 참석하시어 학생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3월 19일(일) : 오전 10:00 ~오후 4:00
(10시 미사 / 오후1시 작은음악회 : 지하 대성당)